내가 찍은 제천발리 호텔.
도시를 살짝 벗어나 호젓한 벚나무 가로수 길가였습니다.
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깔끔 그 자체였네요
방에 들어가 창문을 연 순간 감동 그자체.
눈이 정화가 확 되게 만드는 청풍호.
호수처럼 풍경이쁜 그림같은 강이 눈앞에.
벚꽃이 만개할때도
노을이 질떄도
흰눈이 쌓일 때에도
그림같은 동화속에 주인공이 될 것 같은
힐링이 되는 숙소를 찾아
참 행복한 밤이 될 것 같은
이 마음속의 행복.
내일 아침
이쁜 호숫가 아침안개를 떠오르며
잠을 청해봅니다
벚꽃 피는날 또 오고 싶은 이곳입니다.
제천청풍발리호텔 굿~~~